안녕하세요, 키라라입니다.
오랜만에 왕십리 CGV에 문화체험을 하러 가게 되었는데, 저녁으로 초밥을 먹기 위해 예약하고 방문한 서울 왕십리 오마카세 초밥 도쿠겐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50m NAVER Corp.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제어기 범례부동산거리읍, 면, 동시, 군, 구시, 독도국가스시토쿠겐 왕십리본점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95 1층스시토쿠겐 왕십리본점예약스시토쿠겐 왕십리본점주소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95 1층전화번호 02-3395-0023영업시간12:00~21:30(일요일 휴무)브레이크타임14:00~17:50 1. 위치, 주차장왕십리역 9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합리적인 가격의 스시 오마카세 레스토랑스시토쿠겐은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소월아트홀 유료 주차장에 주차 가능합니다(무료) 30분 / 31~60분 1,000원 / 이후 10분당 500원) 2. 내부, 예약 내부는 총 9명까지 수용 가능합니다.
격조 높은 타치에서는 2명의 셰프가 오마카세를 만들어 주지만, 스시도쿠겐은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방문 전 캐치테이블 앱이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하셔야 합니다.
3. 메뉴 서울 왕십리 오마카세 메뉴를 보면 22품 런치(49,000), 25품 디너(79,000), 27품 디너(119,000)의 코스가 3가지 있습니다.
저희는 25품 디너로 예약했습니다!
4. 25품 디너 코스 츠케모노에는 절인 무와 어린 생강이 들어 있습니다.
락교가 필요하신 분은 셰프에게 문의하시면 따로 만들어 드립니다.
첫 번째 메뉴는 가지와 고기의 부드러운 식감에 신맛이 나는 유자가 터지는 차완무시입니다.
두 번째 메뉴는 참깨와 함께 비벼 먹는 바삭한 식감의 모즈쿠 모즈쿠입니다.
세 번째 메뉴는 다시마 소금에 절인 흰살 생선 잔여물을 넣은 샐러드입니다.
흰살 생선 샐러드입니다.
네 번째 메뉴는 달콤하고 신맛이 나는 레몬 간장을 곁들인 새우 샐러드로 식욕을 돋웁니다.
다섯 번째 메뉴는 유자 향이 은은한 맑은 도미와 조개 수프입니다.
상큼한 맛이 나는 맑은 도미와 조개 수프입니다.
여섯 번째 메뉴는 사시미입니다.
광어, 농어, 도미, 오징어, 새우 등 총 5종의 사시미로 구성되어 있으며 쫄깃한 숙성이 있습니다.
오케이, 달걀 노른자인 말린 키미오로시를 넣어 색을 더했습니다.
스시타임의 첫 번째와 일곱 번째 메뉴는 풍부한 아귀 간이 들어간 광어입니다.
여덟 번째 메뉴는 고기를 먹을 때 자주 먹는 소금기 띤 밍나물을 곁들인 참돔입니다.
아홉 번째 메뉴는 네타 아래에 감춰진 상큼하고 바삭한 숙성김치를 곁들인 농어입니다.
열 번째 메뉴는 참치 부위 중 라라가 가장 좋아하는 참치살입니다.
참치살. 열한 번째 메뉴는 참치 뱃살로, 입 안에서 녹는 풍부한 기름이 특징입니다.
입 안은 참치 뱃살의 풍부한 기름으로 코팅되어 있습니다.
다시마와 새우머리로 만든 국물과 함께 상쾌하게 먹으면 풍부한 맛이 납니다.
열세 번째 메뉴는 가볍고 고급 생선인 금붕어로, 토치로 구워 풍부한 맛을 냅니다.
열네 번째 메뉴는 구운 붉은 새우로, 구운 랍스터 새우라고도 하며, 풍부한 버터를 곁들였습니다.
버터를 곁들인 구운 붉은 새우. 열다섯 번째 메뉴는 진하고 열여섯 번째 메뉴는 고등어로, 역시 40cm나 되는 큰(?) 고등어인데, 진하고 튀긴 맛이 났다.
열일곱 번째 메뉴는 향긋한 성게알을 곁들인 단새우. 열여덟 번째 메뉴는 아스파라거스와 느타리버섯, 가리비와 함께 3인조로 즐긴 진한 내장소스를 곁들인 전복스튜. 열아홉 번째 메뉴는 달콤하고 짭짤한 장어로, 한 번 쪄서 구워서 식감이 부드러웠다.
열 번째 메뉴는 바삭한 아보카도, 새우, 우엉튀김이었다.
아보카도튀김은 매콤한 카레맛 소스와 완벽하게 어울렸다.
스물한 번째 메뉴는 테마타키로, 잘게 썬 생선 조각과 나토를 섞어 입안을 진한 맛으로 가득 채웠다.
테마키는 원래 점심시간에만 제공하는데, 그날은 다른 테이블에 앉은 단골손님 덕분에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 대형 후토마키를 맛볼 수 있는 행운을 얻었고, 후토마키 메뉴 23번째는 토종닭을 사용한 간장 육수로 만든 굵은 국수인 지도리우동이었습니다.
지도리우동 24번째 메뉴는 밀가루 없이 새우, 계란 등으로 만든 폭신한 옥옥옥으로, 입에 넣는 순간 상큼한 맛이 터지는 유자 레몬 셔벗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유자 레몬 셔벗 지금까지 서울 왕십리 오마카세인 스시 도쿠겐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지하철역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아늑하고 자연스러운 공간에서 33년 경력의 셰프가 만든 다양한 스시와 가이세키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왕십리 스시 오마카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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