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은 줄고 건강은 UP!
저염식 다이어트의 모든 것.
안녕하세요, 보훈복지의료원 입니다.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나트륨은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음식점 메뉴에는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오늘도 나트륨을 조심해야 합니다.
저염식 다이어트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저염식 다이어트, 왜 해야 할까요?
나트륨은 신경 전달, 근육 수축, 체액 및 pH 균형 유지에 관여하여 우리 몸이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성인의 하루 나트륨 권장섭취량은 2,000mg 정도라고 합니다.
현대인의 식습관은 이보다 더 높다.
우리는 나트륨을 훨씬 더 많이 섭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트륨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압 상승, 심장병, 골밀도 감소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고혈압, 심장병, 뇌졸중 등 다양한 질병의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요리할 때 나트륨을 줄이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과도한 나트륨 섭취는 금지!
나트륨을 줄일 수 있는 조리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1. 천연조미료와 천연 식재료를 넣어 육수를 만들어주세요. 멸치, 마른새우, 다시마 등을 넣어 육수를 만들면 요리의 풍미를 살려주고 감칠맛을 더해 별다른 양념 없이도 더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말린 표고버섯, 들깨, 홍합 등 천연 조미료를 분말로 사용하거나 쌀가루, 볶은 콩가루 등 풍미 가득한 가루를 국물에 첨가하면 염분을 줄일 수도 있어요!
2. 국물이 식은 후 양념을 조절하세요. 고온에서는 짠맛이 약하게 느껴지므로 국물이 뜨거울 때 간을 확인하면 소금을 더 추가하게 됩니다.
국물이 어느 정도 식은 후 양념을 조절하고, 양념을 조금씩 추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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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 데치기, 굽기 조리법 활용하기 튀기거나 볶는 요리 대신 데치기, 삶기, 굽기 조리법으로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요? 다른 양념을 사용하지 않고도 재료 본연의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저염식을 실천하는 방법!
이번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저염식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짠 음식을 먹을 때에는 야채나 과일을 함께 드세요.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을 섭취할 때는 야채를 함께 섭취해 염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좋다.
무, 양배추, 양파, 당근을 함께 드시거나, 마늘, 대파와 함께 섞어 드셔보세요!
2. 충분한 물 마시기 적당량의 물을 정기적으로 마시는 것만으로도 염분 배출에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되어 고혈압과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식사 중에는 물을 마시지 말고, 식사 후에는 물을 마시도록 하세요. 잠자리에 들기 전을 포함해 자주 물을 마셔주세요!
3. 외식하는 습관을 자제하세요. 국, 전골, 찌개 등은 가능하면 외식을 피하세요. 먹더라도 재료 위주로 먹고 국물은 조금 남겨두세요!
4. 밀키트 구매 시 나트륨 함량 비교 재료를 준비하고 양념을 만드는 번거로움을 줄여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인 밀키트의 사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밀키트 제품 중 44%에서 나트륨 함량이 일일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밀키트 구매시 나트륨 함량이 낮은 제품과 비교해보시고, 요리시 양파로 육수를 만들거나 야채를 추가하여 드시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저염식 다이어트 방법으로 나트륨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참고의료보고서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6584646&memberNo=37968322&vType=VERTICAL 국민건강보험 https://blog.naver.com/nhicblog/222928725246 질병관리본부 https://blog.naver.com/nhicblog/222928725246 :// www.korea.kr/multi/visualNewsView.do?newsId=148837657 Copyright 2023, 보훈의료원 All Rights Reserved. 본 게시물을 공유하실 경우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셔야 하며, 재가공에 대한 문의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저염식 #나트륨 #나트륨섭취 #나트륨권장량 #나트륨조절 #과다소금섭취 #소금조절 #천연재료 #국물요리 #보훈복지의료 #보훈사업 #보훈병원 #보훈요양원 #중앙 보훈병원 #부산보훈병원 #광주보훈병원 #대구보훈병원 #대전보훈병원 #인천보훈병원